해인사 방장 사서실장등 안거때면 속복·골프장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등 안거때면 속복·골프장
  • 이혜조 기자
  • 승인 2023.01.12 13:44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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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 때 후학제접 방장 보좌는커녕
상습적으로 국내외 골프장서 발견
감원, 임회위원 향적 스님도 동행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 도현 스님(맨 왼쪽)과 지족암 향적 스님(오른쪽 두번째)이 지난해 12월 태국 치앙마이 골프장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의 사서실장 도현 스님과 지족암 감원 향적 스님이 안거 때마다 국내외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방장은 총림을 대표하며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선교율을 겸비한 대종사급으로 안거에서 문답을 통해 후학을 가르치는 제접(堤接)을 본분사로 한다. 

이런 방장을 보필해야 하는 사서실장이자 임회위원인 스님이 안거 때 마다 해외골프여행도 서슴지 않았다. 조계종 수행안거의 본질을 무참히 내팽개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투어에는 해인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산내암자 감원, 임회위원을 맡고 있는 향적 스님도 동행했다.



[사진]캐디가 도현 스님에게 필드에 나가기 직전 썬크림을 발라주고 있다.ⓒ불교닷컴



<불교닷컴>이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이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의 치망마이 란나골프장에 거의 매일 나타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속복 차림의 스님들은 속인과 구별되지 않았다.

도현 스님 등은 태국에 머무르는 동안 골프장 입구에서 400m 거리의 생활형레지던스(카사콘도미니엄)에서 출퇴근하다시피 했다. 이 콘도는 6개월, 1년단위로 임대하거나 개인 소유가 가능한 곳으로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 안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샵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라운딩을 마치면 실내연습장에서 몇시간동안 골프를 하는 모습이 거의 매일 목격됐다.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의 골프장 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인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 



2021년 7월 하안거 중에도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다른 스님, 동국대경주캠퍼스의 모 교수 등과 골프를 즐겼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 도현 스님의 속명 안철헌이 맨 아래줄에 기재돼 있다. ⓒ불교닷컴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 도현 스님(맨 왼쪽)과 지족암 향적 스님(오른쪽 두번째)이 지난해 12월 태국 치앙마이 골프장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의 사서실장 도현 스님과 지족암 감원 향적 스님이 안거 때마다 국내외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방장은 총림을 대표하며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선교율을 겸비한 대종사급으로 안거에서 문답을 통해 후학을 가르치는 제접(堤接)을 본분사로 한다. 

이런 방장을 보필해야 하는 사서실장이자 임회위원인 스님이 안거 때 마다 해외골프여행도 서슴지 않았다. 조계종 수행안거의 본질을 무참히 내팽개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투어에는 해인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산내암자 감원, 임회위원을 맡고 있는 향적 스님도 동행했다.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 도현 스님(맨 왼쪽)과 지족암 향적 스님(오른쪽 두번째)이 지난해 12월 태국 치앙마이 골프장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의 사서실장 도현 스님과 지족암 감원 향적 스님이 안거 때마다 국내외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방장은 총림을 대표하며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선교율을 겸비한 대종사급으로 안거에서 문답을 통해 후학을 가르치는 제접(堤接)을 본분사로 한다. 

이런 방장을 보필해야 하는 사서실장이자 임회위원인 스님이 안거 때 마다 해외골프여행도 서슴지 않았다. 조계종 수행안거의 본질을 무참히 내팽개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투어에는 해인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산내암자 감원, 임회위원을 맡고 있는 향적 스님도 동행했다.



[사진]캐디가 도현 스님에게 필드에 나가기 직전 썬크림을 발라주고 있다.ⓒ불교닷컴



<불교닷컴>이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이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의 치망마이 란나골프장에 거의 매일 나타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속복 차림의 스님들은 속인과 구별되지 않았다.

도현 스님 등은 태국에 머무르는 동안 골프장 입구에서 400m 거리의 생활형레지던스(카사콘도미니엄)에서 출퇴근하다시피 했다. 이 콘도는 6개월, 1년단위로 임대하거나 개인 소유가 가능한 곳으로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 안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샵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라운딩을 마치면 실내연습장에서 몇시간동안 골프를 하는 모습이 거의 매일 목격됐다.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의 골프장 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인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 



2021년 7월 하안거 중에도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다른 스님, 동국대경주캠퍼스의 모 교수 등과 골프를 즐겼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 도현 스님의 속명 안철헌이 맨 아래줄에 기재돼 있다. ⓒ불교닷컴
[사진]캐디가 도현 스님에게 필드에 나가기 직전 썬크림을 발라주고 있다.ⓒ불교닷컴

<불교닷컴>이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이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의 치망마이 란나골프장에 거의 매일 나타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속복 차림의 스님들은 속인과 구별되지 않았다.

도현 스님 등은 태국에 머무르는 동안 골프장 입구에서 400m 거리의 생활형레지던스(카사콘도미니엄)에서 출퇴근하다시피 했다. 이 콘도는 6개월, 1년단위로 임대하거나 개인 소유가 가능한 곳으로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 안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샵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라운딩을 마치면 실내연습장에서 몇시간동안 골프를 하는 모습이 거의 매일 목격됐다.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의 골프장 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해인사 방장 사서실장 도현 스님(맨 왼쪽)과 지족암 향적 스님(오른쪽 두번째)이 지난해 12월 태국 치앙마이 골프장에 계속 나타나고 있다.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의 사서실장 도현 스님과 지족암 감원 향적 스님이 안거 때마다 국내외 골프장에서 목격됐다.

방장은 총림을 대표하며 지도감독권을 갖는다. 선교율을 겸비한 대종사급으로 안거에서 문답을 통해 후학을 가르치는 제접(堤接)을 본분사로 한다. 

이런 방장을 보필해야 하는 사서실장이자 임회위원인 스님이 안거 때 마다 해외골프여행도 서슴지 않았다. 조계종 수행안거의 본질을 무참히 내팽개쳤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투어에는 해인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산내암자 감원, 임회위원을 맡고 있는 향적 스님도 동행했다.



[사진]캐디가 도현 스님에게 필드에 나가기 직전 썬크림을 발라주고 있다.ⓒ불교닷컴



<불교닷컴>이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한 결과,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이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의 치망마이 란나골프장에 거의 매일 나타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속복 차림의 스님들은 속인과 구별되지 않았다.

도현 스님 등은 태국에 머무르는 동안 골프장 입구에서 400m 거리의 생활형레지던스(카사콘도미니엄)에서 출퇴근하다시피 했다. 이 콘도는 6개월, 1년단위로 임대하거나 개인 소유가 가능한 곳으로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골프장 안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샵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라운딩을 마치면 실내연습장에서 몇시간동안 골프를 하는 모습이 거의 매일 목격됐다.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의 골프장 출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인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 



2021년 7월 하안거 중에도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다른 스님, 동국대경주캠퍼스의 모 교수 등과 골프를 즐겼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 도현 스님의 속명 안철헌이 맨 아래줄에 기재돼 있다. ⓒ불교닷컴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인 도현 스님과 향적 스님. 

2021년 7월 하안거 중에도 경주의 한 골프장에서 다른 스님, 동국대경주캠퍼스의 모 교수 등과 골프를 즐겼다.

지난해 7월 경주의 한 골프장. 도현 스님의 속명 안철헌이 맨 아래줄에 기재돼 있다. ⓒ불교닷컴

조계종 승려법 승려법 35, 36조는 선원 등에서 수선안거를 성만해야 한다며 하안거(음력 4월 15일~7월 15일)와 동안거(10월 15일~1월 15일)를 규정하고 있다.

두 스님은 결제때마다 골프를 하다 적발된 시기는 하안거와 동안거 기간으로, 수행하거나 수행대중을 외호하기를 포기하고 골프를 즐긴 것이다.

승려법 47조 내지 49조는 속복을 수시로 착용하거나 유흥장 등에 공개적 상습적으로 출입해 승려의 품위를 손상시킨 자에 대해 공권정지 5년 이상 제적의 징계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정당한 이유 없이 속가에서 장기간 유숙하는 자는 공권정지 3년 이하 1년 이상의 징계에 처할 수 있다.

종무원법 17조는 "종무원은 소속 부서 상사의 허가 또는 정당한 이유없이 복무지를 이탈하지 못한다"고 명문화했다. 33조는 정당한 이유나 상급 기관에 보고없이 2주 이상 주임지를 이탈하였을 때 징계하도록 했다. 

특히, 감원 등 종무원이 종헌, 종법에 위반되었을 때는 일반 승려보다 징계규정의 적용을 가중한다는 조항도 있다. 징계의 종류는 면직, 직무정지, 문서견책 등이 있다.

방장 사서실장, 감원, 임회위원 등을 맡고 있는 이들에 대한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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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의 아픔 2023-01-14 00:50:19
코로나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골프여행을 다녀야 했습니까.
자영업자들이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하루아침에 부모와 자식을 잃어 상실감에 아파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디다.
코로나 시국이라 절집에 손님이 없으니 날잡아서 실컷 즐겨보자 계획했던겁니까.
당신들 모습 어디에 부처의 마음이 있나요. 내 눈에는 이중적 태도를 넘어 괴물로 보입니다.
불자들이 절에 시주하는 돈은 그런데 쓰라고 주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절집 혼탁하게 만들지 말고 부처님 제자로 살아갈 자신없으면 주머니 그만 채우고 승복 태워버리세요.

장발염소승 2023-01-13 15:09:05
골프치는 중들 대부분 은처승이거나 여색을 밝히는 색광승들임. 창마이에 콘도를 가부시끼로 얻어 ㄱ콜프장비 ,옷은 코도에두고 인천에서는 거룩하게 승복을 입고 출국 치앙마이코도에 가서는 온갖 음행을저지르며 주색잡기에 용맹색질을 한다는 소몬이 20년전 부터 파다함

無影塔 2023-01-12 17:23:22
해인사 너무 썩었네.
방장부터 다 지옥 갈 인간들이다.
시주금으로 해외 골프에
갖은 향락을 누리었군.

일타 2023-01-14 22:38:57
아이고!!!향적아 .와그래사노..고마속퇴해서
니 좋아하는 와인 실컷 처마시고 정신쫌 챙기고 살아라
정말 할말이 없다..

해인사 주지들의 향락잔치네... 2023-01-12 16:19:07
해인사 주지 출신들의 향락.

현응 해인사 주지는 가발 쓴 비구니와 난리고

전전 해인사 주지 향적은 속복에 골프 향락.

해인사 주지들 왜 이러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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