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 월인봉사단 윤현순(55, 사진) 부단장이 2023년 제15대 강원 한국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장에 취임해 임기를 시작했다.
윤현순 회장은 “홍천은 농촌지역으로 지자체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인구 7만 명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여성 리더 단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읍·면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부터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한 윤 회장은 두촌면생활개선회의 여러 직책과 4년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 월인봉사단 부단장이다.
한국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 이·취임식은 오는 18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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