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월서희망재단 이사장 월서 스님이 계묘년 새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마포구와 사랑의 열애에 기탁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김치 250kg(150만 원상당) 및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원도 함께 기탁했다.
월서 스님은 미얀마 양센 소재 S학교에 정비 자금 5,000달러를 추가 지원했다.
월서 스님은 조계종 명예원로의원으로 정기적으로 마포구 관내 청소년 및 저소득 가정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 등을 희사해 오고 있다. 또 미얀마 청소년 교육을 위해 학교 설립 등에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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