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일 복지관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복지관 운영지원 사찰인 서울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과 교무 도각 스님,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인사 나눔, 2022년 우수 직원 수상,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남부지회 표창, 신년 격려 말씀, 기념사진 등으로 진행했다.
개문 스님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쓰는 많은 분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2023년에는 항상 웃는 얼굴로 지역주민과 함께 감동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경희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무식에 참여하셔서 좋은 말씀을 전해주신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에게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관문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