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는 충남 계룡시에 있는 친환경 위생용품 전문기업 (주)자우버(대표 강민구)가 12월 28일 취약계층의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자우버 강민구 대표는 "그동안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불우아동,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해왔다"며 "후원물품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주)자우버는 친환경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렌즈클리너 및 김서림방지 안경티슈,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세제, 의류 세탁용 캡슐 세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임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