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사 찾은 종교인들 무원 스님과 친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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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12.19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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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종교와 특별한 송년법회 "천태종 같은 '천'씨들"
천주교 개신교 유교 원불교 지도자들 일요법회 참석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주지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는 18일 이웃종교인과 함께 하는 국태민안 송년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카톨릭 주낙길 수사(글라넷선교수도회 영성의집 원장), 개신교 장영선 대표(다문화TV,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천도교 주선원 회장(동학농민혁명유족회, 전 천도교 감사원장), 원불교 김대선 교무(종교인연대 상임대표),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성균관) 등 무원 스님과 함께 한국종교인연대 활동을 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사홍서원>을 함께 했다.













 

천주교 주낙길 수사는 "전 세계 6만여 수사 가운데 사찰 법회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수사는 나 하나뿐일 것이다. 항상 연대해주는 무원 스님에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원 스님과 나는 같은 '천'씨이다. '천'태종과 '천'주교"라고 해서 대중을 크게 웃겼다. 그러면서 "천태불자 모두 자비의 열매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성불하시라"고 했다.

천도교 주선원 회장은 "천도교인 나도 무원 스님과 같은 '천'씨라고 말해 대중을 또 한번 박장대소 하게 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1824~1864) 선생은 천성산에서 49일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었고, 은적암 혜월 스님이 최제우 선생을 숨겨주는 등 동학과 불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유교 최영갑 교육원장은 공자의 '화이부동'을 인용해 "우리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일 것이다. 모두 행복하자"고 했다.

개신교 장영선 대표는 "다문화는 좁은 의미로는 이주노동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이다. 하지만 다문화는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이다. 무원 스님은 남과 내가 다름을 존중하는 다문화에 앞장선 분"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무원 스님이 강조해 온 기후위기, 종교계 노령화 등을 설명하면서 "종교인은 MZ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 무원 스님이 그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앞서 무원 스님은 법문을 통해서 <증일아함경>의 '섬기고 공경할 만한 사람들' 경전 구절을 설명했다.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 일곱 종류의 사람은 섬길만 하고 공경할 만 하느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연민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 나를 보호라고 감싸는 사람,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비운 사람, 부질없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장철민 국회의원은 "지금 우리 정치에는 철학도 도덕도 없다. 무원 스님이 법문을 통해 소개한 7가지 가운데 정치인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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