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 2021년도 시청점유율이 대폭 올라 전체 종교방송 중 2위를 차지했다. BTN불교텔레비전도 시청점유율이 전년 대비 올라 전체 종교방송 중 4위를 차지했다.
BBS와 BTN 모두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BBS불교방송의 시청점유율은 2020년 0.112%에서 2021년 0.202%로 크게 늘었다. BTN불교텔레비전도 2020년도 0.092%에서 2021년도에 0.125%로 꽤 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14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294개 방송사업자(법인기준)의 ‘2021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로, 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30%를 초과할 수 없다.
방통위는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에 특수관계자 등의 시청점유율, 일간신문 구독률에 매체교환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환산시청점유율 등을 합산하여 시청점유율을 산출한다. 매체교환율은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로서 텔레비전 방송을 1로 볼 때 일간신문의 상대적인 비율이다.
2021년도 종교방송 시청점유율은 CTS(기독교TV)가 1위를 차지했다. CBS(기독교방송)가 지난해 1위였지만, CTS의 시청점유율이 지난해 대비 배가 올라 0.232%를 기록하며 종교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CBS는 시청점유율이 0.151%로 BBS불교방송의 0.202%에 뒤졌지만, BTN불교TV의 0.125%보다는 살짝 앞섰다.
종교방송의 2021년도 시청점유율은 CTS(주 기독교텔레비젼) 0.232%, BBS(재단법인 불교방송) 0.202%, CBS((재)씨비에스 0.151%, BTN(불교텔레비전㈜) 0.125%, WBS((재)원음방송) 0.118%, CPBC(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0.101%, C채널(씨채널방송) 0.04%, GOOD TV(㈜기독교복음방송)0.031%, STB(상생방송) 0.08%, CGNTV((재)온누리선교재단) 0.026%,이다.
2020년도 종교방송 시청점유율은 CBS(기독교방송)가 0.131%로 1위였다. 그 뒤를 CTS(기독교TV)가 0.119%, 이어 BBS불교방송이 0.112%로 3위를 차지했다. 가톨릭 평화방송이 0.093%, BTN불교TV가 0.092%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보다 두 계단 낮아진 결과다. 그 뒤를 가톨릭평화방송이 0.081%, 기독교복음방송 0.037%, 원음방송이 0.033%, 온누리선교방송 0.022%였다. 개신교와 가톨릭 방송들의 시청점유율 순위는 변동이 없다.
2019년 종교 방송 채널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곳은 CBS(기독교방송)로 0.134%였다. CTS(기독교TV)와 BTN불교TV, BBS불교방송이 각각 0.123%와 0.110%, 0.082%였다. 그 다음은 가톨릭평화방송이 0.081%, 기독교복음방송 0.023%, 온누리선교방송 0.014%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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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곷일본이란. 나라 70%는 이미. 근데 제말듣고 닐리이야 하면 안되지요 비방이. 아닌. 비판 사실근거 논리로
일본은 아닙니다. 일본의 산업은. 이미. 동남아로이전 중입니다 글고. 점점점. 이것은. 일본 조상들의. 결정입니다. 다시. 말해. 조상들도 일본을. 버렸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