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약자 희망의 등불인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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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12.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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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비나눔대축제 및 불교사회복지대회 개최
총무원장 진우 스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 선도할 역량 모으자”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아우내은빛복지관장 등 38명 표창 및 시상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전국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벗이 되어 온 자비나눔 실천가들의 노고를 표창하고 불교사회복지의 발전을 다짐하는 법석을 열었다.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는 ‘2022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제24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복지 활동가 300여명이 자리했다. 조계종 총무원이 주관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포교원장 범해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사회부장 범종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 교육부장 지우 스님, 포교부장 선업 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 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종회의원 묘장 스님,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시설협의회장 법일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석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실장,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 박난숙 여성가족부 실장, 이호영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의 올해 자비나눔의 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진우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격차는 심화 되고 복지 사각지대도 늘어났다. 소외된 사회적 약자가 증가해 복지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엔데믹 이후가 더 위기다. 기존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점이다. 변화에 순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게 사회복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함께 합심해 불교계가 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체대비의 마음이 모여 세상에 희망이라는 등불로 회향되도록 불교계와 복지재단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화엄경>에 담긴 말씀처럼, 이웃의 고통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손을 내밀었던 첫 마음으로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물러남이 없이 다 함께 정진해 나가자”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재단과 함께 불교사회복지를 이끄는 복지실천가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은 울진·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긴급구호, 태풍 ‘힌남노’피해 수재민 돕기 모금,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 해외 라오스 난치병 완치 아동지원, 산하시설 종사자와 함께 한 ‘휴’ 템플스테이 등 올해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국내외에서 수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보인 스님은 “사회복지재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과 불교사회복지와 자비실현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섰고, 올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다”며 “오늘 불교사회복지 실천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뤄진 ‘자비와 이타행’의 면면을 살펴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재단은 지난 24년 시간처럼, 사회복지와 불교의 자비실현 가치를 구현해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조경호 국회의장실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하를 통해 “더 많은 중생구제를 위해 1995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 이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육성, 긴급재난구호 및 국제구호 개발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와 고물가, 고금리, 전쟁 등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 자비나눔 대축제가 동체대비의 정신을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불교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외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도 축사를 보내 사회복지활동가들의 수상을 축하했고,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올해 불교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된 38명에게 시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7일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정부 부처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불교사회복지유공자 38명을 선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4명)에서 조계종 순천포교당 대승사 주지 보리 스님,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장, 이영호 서울시한부모가족센터장, 임영진 송광어린이집 원장이 수상했다.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4명)에는 김일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김현민 서호노인복지관 부장, 서민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순영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 부문(4명)은 서기복 ㈜하나건설이앤씨 대표이사, 전영자 자원봉사단 목련회 단원, 정종길 여수 전남병원장, 하나금융나눔재단이, △특별상(2명)은 직지사 백련암 영산반야회와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수상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수여하는 표창은 △사회복지시설단체운영 부문(3명)에 김남태 구례군가족센터장, 이광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장, 보령노인종합복지관 △불교사회복지발전공헌 부문(10명)은 강학수 정토사 교육국장, 김민주 신륵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홍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노현래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박조민 신내경로복지센터 과장, 주희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팀장, 최승철 팔당노인복지관 과장, 함상원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장, 황희철 의성노인복지관 팀장이, △자원봉사·후원활동 부문(2명)은 김성환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 국회의장 공로장(1명)에는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 동준 스님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3명)은 용화사 주지 현법 스님, 곽희정 화송어린이집 원장, 최효진 직지사복지재단 과장이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2명)은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성운 강남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3명)은 주지연 반야어린이집원장, 차진영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종로구가족센터가 받았다.

이날 대축제는 축하떡 나눔식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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