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윤성이 총장과 박영호 송일호 윤재웅 임중연 최응렬 교수
외부인사 단 한명 지원 없이 모두 동국대 교수만 후보 등록
외부인사 단 한명 지원 없이 모두 동국대 교수만 후보 등록
동국대 제20대 총장후보로 모두 6명이 등록했다. 윤성이 현 총장을 비롯해 모두 동국대 교수들이다.
학교법인 동국대는 13~14일 제20대 총장후보를 접수받았다.
총장후보로 현 윤성이 총장과 박명호 교수(정치외교학전공), 송일호 명예교수(경제학과), 윤재웅 교수(다르마칼리지 학장), 임중연 교수(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최응렬 교수(경찰행정학부)가 등록했다.
하마평에 오르던 황순일 교수(불교학부)는 등록하지 않았다.
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혜일 스님)는 오는 19일 제2차 회의에서 등록후보 자격심사와 이사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수를 결정한다. 각 후보 공약도 공개한다.
이어 26일 오전 10시 총추위 제3차 회의에서 총장후보자 소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한다. 총추위는 27일 오전 10시 제4차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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