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 뮤지컬 야단법석 팀 등 공연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이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템플스테이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불교계 주요인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스님과 운영진들,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업무협약 기관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20주년 축하무대에는 템플스테이 10주년 기념 음반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소을소리판 민혜성 명창과 피아노 병창 최준, 로르 마포 빅토린 루실과의 협연, 뮤지컬 야단법석 팀, LMB싱어즈 등이 공연한다.
사업단장 원명 스님은 “20년 성년을 맞은 템플스테이가 지금껏 사랑을 주신 대중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한 행사이다. 앞으로도 템플스테이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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