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착한벗들, 외국인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사단법인 착한벗들, 외국인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12.07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19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전북 지역 외국인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은 7일 전주시 기린대로 착한벗들 센터(센터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과 함께 외국인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이주여성 등 40여 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헌혈 비축량이 예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함께 사는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전북혈액원 직원에 따르면 혈액 비축분이 5일 치 이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현재 전북지역에는 약 3일 정도의 혈액 비축량이 남아있다.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은 “착한벗들이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고 있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도 한국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주민들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시대에 맞게 착한벗들도 다양한 사업으로 이주민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혈액원의 김새롬 씨는 “혈액 수준이 어려운 시즌이 동·하절기인데 지금이 동절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외국인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신다면 도내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짠티투이마이(베트남, 전주대 25살) 씨는 “아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피가 없어서 힘들다는 ‘착한벗들 전북이주민자원봉사단’의 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전북 지역 외국인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은 7일 전주시 기린대로 착한벗들 센터(센터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과 함께 외국인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이주여성 등 40여 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헌혈 비축량이 예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함께 사는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전북혈액원 직원에 따르면 혈액 비축분이 5일 치 이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현재 전북지역에는 약 3일 정도의 혈액 비축량이 남아있다.





코로나 19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전북 지역 외국인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은 7일 전주시 기린대로 착한벗들 센터(센터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과 함께 외국인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이주여성 등 40여 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헌혈 비축량이 예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함께 사는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전북혈액원 직원에 따르면 혈액 비축분이 5일 치 이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현재 전북지역에는 약 3일 정도의 혈액 비축량이 남아있다.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은 “착한벗들이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고 있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도 한국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주민들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시대에 맞게 착한벗들도 다양한 사업으로 이주민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혈액원의 김새롬 씨는 “혈액 수준이 어려운 시즌이 동·하절기인데 지금이 동절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외국인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신다면 도내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짠티투이마이(베트남, 전주대 25살) 씨는 “아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피가 없어서 힘들다는 ‘착한벗들 전북이주민자원봉사단’의 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은 “착한벗들이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고 있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도 한국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주민들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시대에 맞게 착한벗들도 다양한 사업으로 이주민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혈액원의 김새롬 씨는 “혈액 수준이 어려운 시즌이 동·하절기인데 지금이 동절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외국인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신다면 도내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짠티투이마이(베트남, 전주대 25살) 씨는 “아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피가 없어서 힘들다는 ‘착한벗들 전북이주민자원봉사단’의 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전북 지역 외국인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은 7일 전주시 기린대로 착한벗들 센터(센터장) 앞에서 대한적십자사전북혈액원과 함께 외국인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주노동자, 유학생, 이주여성 등 40여 명의 이주민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헌혈 비축량이 예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함께 사는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전북혈액원 직원에 따르면 혈액 비축분이 5일 치 이상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현재 전북지역에는 약 3일 정도의 혈액 비축량이 남아있다.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은 “착한벗들이 이주민들과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고 있지만 이주민들과 유학생들도 한국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주민들이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닌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시대에 맞게 착한벗들도 다양한 사업으로 이주민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혈액원의 김새롬 씨는 “혈액 수준이 어려운 시즌이 동·하절기인데 지금이 동절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외국인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신다면 도내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짠티투이마이(베트남, 전주대 25살) 씨는 “아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피가 없어서 힘들다는 ‘착한벗들 전북이주민자원봉사단’의 말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착한벗들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이주민의 권익 보호 및 정착을 위한 교육, 상담, 통역, 번역, 문화 체험 지원을 통해 이주민의 벗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이주여성과 다문화 자녀 등으로 구성된 전북이주민자원봉사단도 운영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