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관장 오세걸)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28일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채원) 임·직원들을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해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윤채원 관장은 “제16회 아동학대예방의날을 맞아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오세걸 관장은 "평소 아동권익 증진과 인권향상을 위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에서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임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