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이 같이 이익 보는, 함께 성불하는 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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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11.16 12:0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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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취임 50일 108배 정진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부실장·국장 스님들 동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몸을 한껏 낮췄다.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한국불교 중흥과 중생의 이고득락을 발원하면서다.

16일 오전 7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 그리고 국장급 스님들이 모두 함께 합장하고 불전에 섰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기 50일째 되는 아침이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이날 조계사 대웅전에는 100여 명의 불자가 경전을 암송하거나, 다라니 기도하거나, 절을 올리면서 제각각 염원의 성취를 발원하고 있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부실장 스님들과 대웅전에 들어섰다. 불전에 삼배한 진우 스님은 죽비 소리에 맞춰 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종무기관 국장 스님들과 조계사 스님들도 죽비 소리에 절을 올렸다. 스님들의 절에 몇몇 신도들도 절을 따라 올렸다.







진우 스님은 취임 첫날부터 매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제37대 총무원장 후보 시절부터 당선인 신분이던 때도 108배를 올렸다. 지역의 일정 때도 현지에서 108배를 올렸고, 취임 50일간 업무 파악부터 새로운 포교 전략 구상까지 점검하면서도 108배를 빼놓지 않고 있다. 진우 스님의 108배가 알려지자 총무부장 호산 스님도 진우 스님과 108배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 50일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들이 빠짐없이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108배를 올렸다. 30여 분, 조계사 대웅전은 죽비소리만 울렸다. 절은 천천히 참석 대중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절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애초 자신의 108배 정진을 공개할 뜻이 없었다. 조용히 자신을 가다듬고 후보자 시절부터 세운 포교의 원력, 불교중흥의 원력을 놓지 않고, 종무행정 등 사판의 소임에 둘러싸여 있어도 수행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이유에서 이어온 108배 정진이 번잡해 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108배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기도하던 불자들에게 “잘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진우 스님은 “내일이 수능이죠. 스님들과 108배를 올리며 염원을 담아 기도했으니 잘될 것”이라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스님은 “취임한 지 50일이다. 개인적으로 수행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상기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며 글을 쓰는 일을 11년 동안 해 왔다.”며 “총무원장 소임을 맡고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 108배 정진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조계사 예불 시간에 108배를 하면 신도들이 불편할 것 같고, 출근 시간 전에 하면 부실장 스님들이 부담을 가질 듯해 그 시간을 피해서 108배를 해왔다.”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췄다.”고 했다.







스님은 “108배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수행정진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에서다.”라며 “한국불교가 정말 잘 돼야 국민이 평안할 것이다. 불자가 늘고 포교로 세상을 평안하게 한다는 염원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많은 종교 중 가장 좋은, 어느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가 불교”라며 “모두가 부처가 되는 것이 불교의 최대 명제이고, 부처님이 말씀하신 팔만사천 법문을 모두 중생에게 전달하는 게 바로 전법이며 포교”라고 했다.

진우 스님은 “우리는 정진의 길을 가야 하지만, 나만 간다고 세상이 달라지거나 중생이 모두 편안해지지 않는다.”면서 “‘자타일시성불도’, 함께해야 진정한 성불이고, ‘자리이타’, 나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남도 이익을 보아야 진정한 이익을 보는 것이다. 나와 이웃이 모두 함꼐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걷는 것이 전법이며, 진정한 포교”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종단은 여러 가지 불사로 전법을 하려 한다. 부처님의 좋은 법을 모두가 알고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의 길을 가도록 전법하겠다.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 세상이 평안해지고, 국가가 부강한 길을 가도록 발원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를 시작했고, 힐링센터 건립 사업, 승려요양병원 건립 사업 등 종책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나자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 위령법회를 조계사에서 봉행했다. 전국사찰에 희생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49일 동안 추모 기도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께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한 대규모 49재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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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서원 2022-11-18 00:12:14
수많은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끝없는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한없는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가없는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아자씨 2022-11-16 21:20:07
칼미크공화국. 불교 볼자님께.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총을거부하시길. 버랍니다

단 칼미크공화국에 외국군대들이. 침입하면. 총을드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칼미크공화국 불자님들이. 징집됐다면 전재ㅇ예 참여하지 마셰요. 그책이ㅁ을 러시아. 푸틴과. 관련자에게. 반드시. 묻겧습니다ㅈ

아자씨 2022-11-16 17:37:27
미얀마. 젊은. 여성분들. 정말 이쁘고 호감 ㆍ멋있ㅇㆍ요. 우주불교국 가 여성 같아요 진짜 제가 놀랍니다. 나는 아자씨 1958년입니다.

아자씨 2022-11-16 14:23:53
룡해스님과. 인드라스니에게. × 표시. 즉 엑스표시에
위아래. ㅣ 선이 시계 0.과. 6시 로. 그어져 있는. 광을 드닙니다. 국민은행 심볼에서. 볼수이ㅆ습니다. 크기는. 커요 색은 밝은 맑은. 흰푸른 색입니다. 우주에 있는 광입니다. 빛을 잘 간수하셔요. 인드라이분 걱정되네. 주변중들이. 다 부패중입니다

진우야. 부처님에게 절할때. 그렇게 하는거. 아냐. 참 이 자 큰일 날. 사람이네 완전 부패한. 잡일 처리 중들이 ㅈㅈㅈ

아자씨 2022-11-16 14:22:51
룡해스님과. 인드라스니에게. × 표시. 즉 엑스표시에
위아래. ㅣ 선이 시계 0.과. 6시 로. 그어져 있는. 광을 드닙니다. 국민은행 심볼에서. 볼수이ㅆ습니다. 크기는. 커요 색은 밝은 맑은. 흰푸른 색입니다. 우주에 있는 광입니다. 빛을 잘 간수하셔요. 인드라이분 걱정되네. 주변중들이. 다 부패중입니다

진우야. 부처님에게 절할때. 그렇게 하는거. 아냐. 참 이 자 큰일 날. 사람이네 완전 부패한. 잡일 처리 중들이 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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