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장 도륜 스님 "예년보다 많은 성금 전달하게 돼 기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륜 스님)은 지난 10일 안동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기쁨’ 주제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복지관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조계사 등 전국 주요 사찰에서 지난 4~9월 연중 캠페인을 통해 모연했다.
복지관장 도륜 스님(안동불교사암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예년보다 더 많은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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