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지역 동국대 학생 20명에 장학금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주지 영담 스님)는 9일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쌍계사와 동국대 건학위는 9일 ‘쌍계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산청, 함양, 진주, 함안, 거창, 합천, 고성, 통영, 거제, 사천 등 경남 서부지역 동국대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당했다.
쌍계사 부주지 지현 스님은 “건학위원회에서 마련한 좋은 기회로 인재불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사회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정혜원(철학과 4학년) 씨는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꿈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역경을 기회로 바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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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이 총재인 조직에 무려 2000만원 씩이나 희사 하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종단 다수 비구니 비구들은 소외될 지언정 자승승려에 충성맹세할 자의 수만 더 드러나겠다. 충성해도 이미 다 배정해놔서 선뜻 내줄 자리가 거의 없으매 잘들 생각 하시길.
죽느냐 사느냐, 조계사 앞에서든 광화문이든 선택을 강요받는다. 정신병원에 간 적광스님이나 정신병원보낸 승려는 종회부의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