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쓰.담.쓰.담.’ 6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3월~5월, 9월~11월 총 6회에 걸쳐 언택트 플로깅 직원봉사활동 ‘쓰.담.쓰.담’을 진행하였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의 줄인 말로 직원들이 플로깅을 통해 홍천 관내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단어 ‘Jogging’를 합성한 단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복지관은 25명의 직원들이 3개조로 구성해 홍천지역에서 6번의 플로깅을 진행하고, 환경지킴과 직원들의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
허종국 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홍천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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