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무원 총무원장 “통일 대업 출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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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10.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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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
사진=천태종



 

“오늘 문화제는 분단의 고통을 통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며, 경색된 남북국면을 타개하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통일 대업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개최한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무원 스님은 “우리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민족통일의 열망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힘의 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씻어주는 상생과 공존의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통일문화제는 민족통일을 향한 불자들의 소원이 부단한 정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승 보살의 원력으로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천태종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갈수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천태종 스님들과 김기웅 통일부 차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헌승·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호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한을 보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천태종은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북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천태종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임진각 통일문화제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천태종이 개성의 문을 두드리는 통일 여정에 섰다. 종교계가 앞장서서 화해와 상생의 초석을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오늘 문화제는 분단의 고통을 통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며, 경색된 남북국면을 타개하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통일 대업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개최한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무원 스님은 “우리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민족통일의 열망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힘의 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씻어주는 상생과 공존의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통일문화제는 민족통일을 향한 불자들의 소원이 부단한 정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승 보살의 원력으로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천태종



 

“오늘 문화제는 분단의 고통을 통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며, 경색된 남북국면을 타개하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통일 대업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개최한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무원 스님은 “우리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민족통일의 열망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힘의 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씻어주는 상생과 공존의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통일문화제는 민족통일을 향한 불자들의 소원이 부단한 정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승 보살의 원력으로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천태종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갈수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천태종 스님들과 김기웅 통일부 차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헌승·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호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한을 보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천태종은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북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천태종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임진각 통일문화제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천태종이 개성의 문을 두드리는 통일 여정에 섰다. 종교계가 앞장서서 화해와 상생의 초석을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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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갈수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천태종 스님들과 김기웅 통일부 차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헌승·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호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한을 보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천태종은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북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천태종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임진각 통일문화제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천태종이 개성의 문을 두드리는 통일 여정에 섰다. 종교계가 앞장서서 화해와 상생의 초석을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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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제는 분단의 고통을 통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며, 경색된 남북국면을 타개하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통일 대업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개최한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무원 스님은 “우리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민족통일의 열망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힘의 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씻어주는 상생과 공존의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통일문화제는 민족통일을 향한 불자들의 소원이 부단한 정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승 보살의 원력으로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천태종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갈수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천태종 스님들과 김기웅 통일부 차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헌승·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호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한을 보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천태종은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북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천태종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임진각 통일문화제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천태종이 개성의 문을 두드리는 통일 여정에 섰다. 종교계가 앞장서서 화해와 상생의 초석을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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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제는 분단의 고통을 통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며, 경색된 남북국면을 타개하고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통일 대업의 출발이 될 것이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은 28일 파주 임진각에서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개최한 ‘개성, 문(門)을 두드리다’ 통일문화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무원 스님은 “우리 가슴에서 용솟음치는 민족통일의 열망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힘의 논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씻어주는 상생과 공존의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통일문화제는 민족통일을 향한 불자들의 소원이 부단한 정진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승 보살의 원력으로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천태종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갈수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천태종 스님들과 김기웅 통일부 차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헌승·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호 한국종교인연대 공동대표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한을 보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천태종은 민족 동질성 회복과 북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천태종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 속에서 진행되는 임진각 통일문화제는 한반도 평화와 교류의 장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이다. 천태종이 개성의 문을 두드리는 통일 여정에 섰다. 종교계가 앞장서서 화해와 상생의 초석을 만들어 주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사진=천태종

 

행사는 ▷1부 지관차법 시연 ▷2부 임직각 통일 문화제 ▷개성, 문을 두드리다 순으로 진행됐다,

‘지관차법 시연’은 한국 천태종을 개창한 대각국사 의천(1055~1101) 스님의 열반 921주기를 추모하며, 서울 관문사 다도회 회원들이 지관차법을 시연했다. 

통일문화제는 성의신 마하연실내국악단장의 ‘꽃밭에서’와 ‘인연’ 해금 연주로 시작했다. 성악그룹 칸투스가 ‘좋은날’·‘우리들은 미남이다’·‘한계령’·‘그리운 금강산’·‘10월의 어느 멋진날에’·‘오솔레미오’를, 가수 변진섭 씨가 ‘너에게 줄 수 있는건 오직사랑뿐’·‘희망사항’·‘너에게로 또 다시’·‘새들처럼’·‘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열창했다.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개성 사진전’과 ‘천태차 들차회’가 열렸다. ‘개성 사진전’에는 남·북이 처음으로 힘을 모아 복원한 개성 영통사 복원사업의 진행 과정과 개성 일대의 문화유적을 담은 사진 120여 점이 전시됐다. 서울 관문사·서울 삼룡사·군포 상락사 다도회가 참여한 ‘천태차 들차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차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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