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안암동 개운사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참선법회를 오후 7시30분 대웅전에서 갖는다.
첫째 셋째주는 대학생, 둘째 넷째주는 일반신도를 대상으로 법회를 연다. 다만 참선을 원하는 불자는 언제든 법회에 참석할 수 있다.
개운사는 이와함께 20일부터는 오전 6시30분부터 금강경 기도(한글금강경, 하루 1독)와 참선을 100일간 매일 진행한다.
기도에 앞서 오전 6시부터는 108배가 진행된다. 출근과 등교를 하는 불자들을 위해 주차장과 샤워실, 아침공양을 제공한다. 동참비는 5만 원.
문의 : 개운사 종무소 02-924-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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