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은 23일까지 불교문화대전을 개최 중인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템플스테이 20주년 기념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은 조계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템플스테이 의미를 설명하고 템플스테이 지도 리플렛을 통해 전국 140여 운영사찰을 알린다.
또, 조계사(압화 책갈피 만들기), 연주암(소원팔찌 만들기), 법주사(싱잉볼 명상), 대흥사(우편엽서 한지책 만들기), 대광사(고구려북 명상) 등 몇몇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템플스테이 포토 부스에서는 20주년 로고가 담긴 사진 4컷(템플네컷)을 찍을 수 있다. 소원탑을 두어 관람객이 자신의 소원을 탑에 걸고 기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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