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선암,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 성료
전주 금선암,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 성료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10.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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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붓다로살자’ 실천도량 전주 모악산 금선암(주지 덕산 스님)이 16일 전주 완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금선보은문화제’를 봉행했다.금선암은 효(孝)문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보존회’의 ‘기접놀이’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을 비롯해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 스님, 중앙종회의원 각진 스님. 익산 정각사 일행 스님 등과 안준아 금선암신도회 회장(룸비니불교산악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 단장, 오종근·유정희 전북불교네트워크 공동대표, 장석희 대한불교불청년회 전북지구 회장 등 지역불교단체장과 회원, 신도들과 전주시 우범기 시장, 김희수·최형열 도의원, 양영환·김성규·김현덕 시의원 등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동참했다.







효행상 시상에는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한지연(대학생)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주기접놀이보존회와 나눔문화 조성 및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정심원(원장 이경주), 금선백련마을(원장 김찬우), 정각복지재단(대표 일행 스님)에 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선암은 전주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주시 우범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맑은 공기, 맑은 물 등 모든 삶은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서는 오염된 물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연과 이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금선암과 신도들의 정성으로 많은 기금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효를 실천하고 은혜를 갚는 훌륭한 행사인 것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문하는 도영 스님.



금선암 주지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효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 전주기접놀이를 중심으로 잊혀 가는 마을 공동체를 다시 이어가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켜나가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문화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덕산 스님.



우범기 전주시장은 “덕산 스님의 자비한 마음과 금선암 신도들의 공덕이 쌓여 오늘의 이 자리가 만들어 졌다”며 “이러한 공덕으로 미래 천년 전주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는 각설이 춘심이 사회로 사)아리랑문화예술원 안선희 원장, 국악인 이점순·이양애·최정옥 명창의 국악공연, 노래하는 스님인 진성(서창 관음사 주지) 스님의 축하공연, 가수 박인경과 트로트 가수 임창희의 노래, 품바공연, 전주기접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공양을 비롯해 홍삼차, 대추차, 커피, 팥빙수, 마들렌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 나눔도 진행됐다. 한의학박사 여영만 박사의 의료봉사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행사는 동참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과일, 선물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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