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5일 고양 흥국사 주지에 정문 스님(중앙종회의장)을 임명했다.
흥국사 신임 주지 정문 스님은 1979년 7월 15일 성타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정문 스님은 총무원 기획실장, 사회부장, 강화 보문사 주지를 역임했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및 제17대 중앙종회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전 흥국사 주지 철산 스님은 포항 죽림사 주지로 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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