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하셨습니다. 깊은 성찰과 연구의 결과물을, 쉽고 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한문과 범어의 역할이 한글 창제에 바탕이 되었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
이두 와의 관계는 어떤지요 ?
*제왕운기(帝王韻記)』에서는 ‘이서(吏書)’라 하였고,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에서는 ‘이도(吏道)’, 『훈민정음』의 정인지(鄭麟趾) 서문과 『세종실록』에서는 ‘이두’라 불렀으며, 그 뒤에도 문헌에 따라 ‘이도(吏刀, 선조실록)’, ‘이두(吏頭, 儒胥必知)’, ‘이토(吏吐, 儒胥必知)’, ‘이찰(吏札, 東國輿地勝覽)’, ‘이문(吏文, 典律通補)’ 등이 있다*
했던데요 ... 아무래도 깊은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__()__
운서의 칠음과 사성을 모방했다는 것이 확실하지만 훈민정음 글자를 어떻게 만들었나하는 것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기일성문도(起一成文圖)에서 훈민정음의 기본 5자(ㄱ ㄴ ㅁ ㅅ ㅇ)가 발견되어 부득이 이쪽을 손들어 주게되었습니다. 아마 훈민정음을 만드는데 운서의 영향이 지대했기에 운서에 들어있는 기일성문도(起一成文圖)에 가능성을 더 둡니다. 안타깝게도 이두의 관계는 공부를 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
극락에서 오셔서 중생구제를 위해 오랜동안 설법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득도를 했어서도 그냥 중생들은 이런 미묘한 법을 갈차줘도 모를거야 했지만
누군가 애원하며 갈차주라고 해서 알았다 해서 설법을 사십여년간 하셨죠
아무리 갈차줘도 자기 업보를 참회하지 못하는 그냥 무명에 가득한 인간이 참으로 많다
지가 지어논건 거지 거지 상거지짓을 해놓구선 부처님법을 원망한다
그래놓고 수행승 이라 자칭하고 놀구자빠졌고 온갖 추잡하고 더러븐 짓을 다 하구선
왜? 나한테는 이모양 이꼬라지냐? 이러니
얼굴이 사마귀가 됐다
그래도 모른다 사람들이 선비상이라고 추켜주니 그거짓말을 믿고 떡하니 사마귀 얼굴까지
커다랗게 올린다
생존본능은 또 무재게 강하다 짐승들의 특징이다
나는살고싶다
누가 죽으라고 했나?
지얼굴은 지가 만들어야지
몸의구성은 육단신, 상호신 ,업보신, 허공신, 고명신이 있다
고깃덩어리 이몸자체가 업보라는 것이다
고명신은 홀로 밝다
몸인줄 알고 업보인줄 알고 역역하고 홀로 밝다 형체가 없고 변하는게 아니다 고명이 인연따라
나타난다
늘 누구나 핵심 감정은 있다
자기를 용서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자꾸 자신의 잘한점만 노출 시키려고 하고 잘못한점은 은폐 시키고 하다가
타인을 공격을 잘한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비난하고 공격한다
다 받아 들이고 사랑해야 한다
감사드린다 이말 한마디 하는데 엄청나게 힘이 들어서 그런 사람이 불경을 왜? 붙들고 있나?
자신의 잘못한점을 용서하고 받아 들여야 타인을 사랑할수 있다
한문과 범어의 역할이 한글 창제에 바탕이 되었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
이두 와의 관계는 어떤지요 ?
*제왕운기(帝王韻記)』에서는 ‘이서(吏書)’라 하였고,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에서는 ‘이도(吏道)’, 『훈민정음』의 정인지(鄭麟趾) 서문과 『세종실록』에서는 ‘이두’라 불렀으며, 그 뒤에도 문헌에 따라 ‘이도(吏刀, 선조실록)’, ‘이두(吏頭, 儒胥必知)’, ‘이토(吏吐, 儒胥必知)’, ‘이찰(吏札, 東國輿地勝覽)’, ‘이문(吏文, 典律通補)’ 등이 있다*
했던데요 ... 아무래도 깊은 관계가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