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총무원장 원행 스님…광제사 원묵 스님도
서울 호압사 신임 주지에 현민 스님, 화계사 우봉 스님, 옥천암 원경 스님, 광제사 원묵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원행 스님은 “그동안 맡은 소임을 다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호압사 주지 현민 스님은 대원 스님을 은사로 1987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현암사 주지 및 제16, 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총무원 호법부장이다.
화계사 주지 우봉 스님은 법장 스님을 은사로 1994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호압사 및 제16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중앙종회 사무처장이다.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은 성일 스님을 은사로 1994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덕주사 주지 및 제16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이다.
광제사 주지 원묵 스님은 도법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선덕사 주지 및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국장, 총무국장, 옥천암 주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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