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이 5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260세트를 후원했다.

KT 측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KT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KT에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편 세트는 복지관 경로식당, 식사 배달, 밑반찬 배달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경희 관장은 “KT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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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