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농가 생산 표고버섯 추석선물로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법명 스님)은 최근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충남 부여 지역 농가 표고버섯을 구매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회원종단 대표자와 단체에 추석선물로 전달키로 했다.
총무원장 법명 스님은 “이번 나눔을 통해 부처님 자비로 피해지역 주민들과 농가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웃 종단 등에서도 우리 농산물을 더 이용해 농민들 피해 복구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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