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의 부르지 못한 노래] 75. 여자 그리고 남자
[전재민의 부르지 못한 노래] 75. 여자 그리고 남자
  • 전재민 시인
  • 승인 2022.08.22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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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은 여자가 있다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남자 같은 저음에 힘께 나 쓰는 팔뚝에 문신까지 한 어깨를 드러낸
여자 같은 남자가 있다

하늘에 닿을듯한 목소리에 부드러운 몸매 사뿐한 걸음걸이
같이 있으면 어깨가 따스한 남자가 있다

주름진 얼굴이 이뻐 보이기야 할까 마는
그래도 싫지 않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웃음 가득한 얼굴이
좋은 이가 있다

누드 비치에서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차림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불 뚝 나온 배, 가늘고 긴 팔다리, 딱 붙은 원피스
그 모습이 보기 싫은데 자꾸만 가까이 다가온다

그녀는 마녀 같다

#작가의 변
군에 있을 때 군인과 민간인 2명이 함께 걸어가면 사람 2명과 군인이 걸어간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즉 군인은 사람과 다른 용어로 사용됐다.

이름만 들어도 보드랍고 초롱초롱한 빛나는 눈동자가 떠오르는 아기처럼, 사춘기엔 여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었다. 물론 가슴이 설렌다는 말은 마음이 동한다는 말과 통한다. 젊은 피가 도는 그 시절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천사처럼 보였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수련회나 기타 모임에서 포크댄스라도 함께 추게 되면 손이 부드럽고 고와서 그 손을 통해 내 마음이 전달될 것만 같았다.

연애와 결혼은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연애는 생활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순간만 함께하니 좋을 수밖에 없다. 눈에 콩깍지가 쓰여도 단단히 싸여 있으니 상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고 좋은 것만 보인다. 즐겁고 기쁜 순간은 늘 짧다.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즐거운 순간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느껴지게 마련이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모든 결정이 쉽지 않다. 좋아 보이던 모든 것들이 상상과 현실 세계를 보듯 달라 보인다. 각자가 30년 가까이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다름을 인정해야 가능한 일이지만 상대가 나에게 맞춰 주길 바란다. 그것도 양쪽이 다 똑같이 그리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을 하자마자 신혼여행에서 각자의 집으로 가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그래도 살아 보니 그런 것조차 사랑싸움으로 느껴진다.

감정의 메마름은 마음 밭을 사막 한가운데 던져 놓거나 사막으로 만들어 버린다. 상처가 나고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면 굳은살이 배겨서 아픔이 덜할 만도 하련만 상처가 날 때마다 고통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다웠던 과거를 말하는 남자 같은 여자와 여자 마음처럼 쉽게 상처받는 남자가 말하는 사이사이 숨소리에도 삶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외면과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가도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라는 성별의 구분이 무의미한 나이가 되어서도 마음은 늘 파릇파릇한 젊은 날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잡초도 과실수도 얼마나 고통스런 날들을 견디는가? 폭염이 없으면 열매 맺지 못하는 고추나, 오이처럼 냉해는 농작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해마다 창조주처럼 농부는 씨를 뿌린다. 그 씨앗이 추운 날도, 더운 날도 견디어서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한다. 사실 그 열매는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의 종족 번식을 위해 빙하가 있는 추운 산꼭대기의 야생초는 키를 아주 작게 크고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사람들이 생각에 빠져서 혼자 사는 것이 속이 편하다 등의 말을 하는 가운데도 야생화들은 군말 없이 자기가 해야 할 일들 즉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일에 집중한다. 생각이 많은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은 간결해야 한다. 장고할수록 악수를 두게 된다.

세상엔 남자와 여자가 반 반 있다는 노래도 있지만, 짝을 찾지 못하고 생업 때문에 희망 때문에 등의 이유로 홀로 지내는 이도 많다. 야생화도 본능처럼 기억하는 남자와 여자도 잊은 채 말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야생화에게 삶이 이런 것이란 기본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꽃은 비슷하지만 같은 꽃이 없듯이 사람도 비슷하지만 같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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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은 여자가 있다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남자 같은 저음에 힘께 나 쓰는 팔뚝에 문신까지 한 어깨를 드러낸
여자 같은 남자가 있다

하늘에 닿을듯한 목소리에 부드러운 몸매 사뿐한 걸음걸이
같이 있으면 어깨가 따스한 남자가 있다

주름진 얼굴이 이뻐 보이기야 할까 마는
그래도 싫지 않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웃음 가득한 얼굴이
좋은 이가 있다

누드 비치에서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차림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불 뚝 나온 배, 가늘고 긴 팔다리, 딱 붙은 원피스
그 모습이 보기 싫은데 자꾸만 가까이 다가온다

그녀는 마녀 같다

#작가의 변
군에 있을 때 군인과 민간인 2명이 함께 걸어가면 사람 2명과 군인이 걸어간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즉 군인은 사람과 다른 용어로 사용됐다.

이름만 들어도 보드랍고 초롱초롱한 빛나는 눈동자가 떠오르는 아기처럼, 사춘기엔 여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었다. 물론 가슴이 설렌다는 말은 마음이 동한다는 말과 통한다. 젊은 피가 도는 그 시절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천사처럼 보였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수련회나 기타 모임에서 포크댄스라도 함께 추게 되면 손이 부드럽고 고와서 그 손을 통해 내 마음이 전달될 것만 같았다.

연애와 결혼은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연애는 생활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순간만 함께하니 좋을 수밖에 없다. 눈에 콩깍지가 쓰여도 단단히 싸여 있으니 상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고 좋은 것만 보인다. 즐겁고 기쁜 순간은 늘 짧다.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즐거운 순간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느껴지게 마련이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모든 결정이 쉽지 않다. 좋아 보이던 모든 것들이 상상과 현실 세계를 보듯 달라 보인다. 각자가 30년 가까이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다름을 인정해야 가능한 일이지만 상대가 나에게 맞춰 주길 바란다. 그것도 양쪽이 다 똑같이 그리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을 하자마자 신혼여행에서 각자의 집으로 가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그래도 살아 보니 그런 것조차 사랑싸움으로 느껴진다.

감정의 메마름은 마음 밭을 사막 한가운데 던져 놓거나 사막으로 만들어 버린다. 상처가 나고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면 굳은살이 배겨서 아픔이 덜할 만도 하련만 상처가 날 때마다 고통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다웠던 과거를 말하는 남자 같은 여자와 여자 마음처럼 쉽게 상처받는 남자가 말하는 사이사이 숨소리에도 삶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외면과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가도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라는 성별의 구분이 무의미한 나이가 되어서도 마음은 늘 파릇파릇한 젊은 날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잡초도 과실수도 얼마나 고통스런 날들을 견디는가? 폭염이 없으면 열매 맺지 못하는 고추나, 오이처럼 냉해는 농작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해마다 창조주처럼 농부는 씨를 뿌린다. 그 씨앗이 추운 날도, 더운 날도 견디어서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한다. 사실 그 열매는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의 종족 번식을 위해 빙하가 있는 추운 산꼭대기의 야생초는 키를 아주 작게 크고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사람들이 생각에 빠져서 혼자 사는 것이 속이 편하다 등의 말을 하는 가운데도 야생화들은 군말 없이 자기가 해야 할 일들 즉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일에 집중한다. 생각이 많은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은 간결해야 한다. 장고할수록 악수를 두게 된다.

세상엔 남자와 여자가 반 반 있다는 노래도 있지만, 짝을 찾지 못하고 생업 때문에 희망 때문에 등의 이유로 홀로 지내는 이도 많다. 야생화도 본능처럼 기억하는 남자와 여자도 잊은 채 말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야생화에게 삶이 이런 것이란 기본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꽃은 비슷하지만 같은 꽃이 없듯이 사람도 비슷하지만 같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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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은 여자가 있다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남자 같은 저음에 힘께 나 쓰는 팔뚝에 문신까지 한 어깨를 드러낸
여자 같은 남자가 있다

하늘에 닿을듯한 목소리에 부드러운 몸매 사뿐한 걸음걸이
같이 있으면 어깨가 따스한 남자가 있다

주름진 얼굴이 이뻐 보이기야 할까 마는
그래도 싫지 않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웃음 가득한 얼굴이
좋은 이가 있다

누드 비치에서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차림
아름다움하고 거리가 먼

불 뚝 나온 배, 가늘고 긴 팔다리, 딱 붙은 원피스
그 모습이 보기 싫은데 자꾸만 가까이 다가온다

그녀는 마녀 같다

#작가의 변
군에 있을 때 군인과 민간인 2명이 함께 걸어가면 사람 2명과 군인이 걸어간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즉 군인은 사람과 다른 용어로 사용됐다.

이름만 들어도 보드랍고 초롱초롱한 빛나는 눈동자가 떠오르는 아기처럼, 사춘기엔 여자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었다. 물론 가슴이 설렌다는 말은 마음이 동한다는 말과 통한다. 젊은 피가 도는 그 시절엔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천사처럼 보였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수련회나 기타 모임에서 포크댄스라도 함께 추게 되면 손이 부드럽고 고와서 그 손을 통해 내 마음이 전달될 것만 같았다.

연애와 결혼은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연애는 생활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순간만 함께하니 좋을 수밖에 없다. 눈에 콩깍지가 쓰여도 단단히 싸여 있으니 상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고 좋은 것만 보인다. 즐겁고 기쁜 순간은 늘 짧다.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즐거운 순간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느껴지게 마련이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모든 결정이 쉽지 않다. 좋아 보이던 모든 것들이 상상과 현실 세계를 보듯 달라 보인다. 각자가 30년 가까이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다름을 인정해야 가능한 일이지만 상대가 나에게 맞춰 주길 바란다. 그것도 양쪽이 다 똑같이 그리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식을 하자마자 신혼여행에서 각자의 집으로 가는 경우도 생기는 것이다. 그래도 살아 보니 그런 것조차 사랑싸움으로 느껴진다.

감정의 메마름은 마음 밭을 사막 한가운데 던져 놓거나 사막으로 만들어 버린다. 상처가 나고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면 굳은살이 배겨서 아픔이 덜할 만도 하련만 상처가 날 때마다 고통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다웠던 과거를 말하는 남자 같은 여자와 여자 마음처럼 쉽게 상처받는 남자가 말하는 사이사이 숨소리에도 삶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외면과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가도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라는 성별의 구분이 무의미한 나이가 되어서도 마음은 늘 파릇파릇한 젊은 날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잡초도 과실수도 얼마나 고통스런 날들을 견디는가? 폭염이 없으면 열매 맺지 못하는 고추나, 오이처럼 냉해는 농작물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해마다 창조주처럼 농부는 씨를 뿌린다. 그 씨앗이 추운 날도, 더운 날도 견디어서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한다. 사실 그 열매는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의 종족 번식을 위해 빙하가 있는 추운 산꼭대기의 야생초는 키를 아주 작게 크고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사람들이 생각에 빠져서 혼자 사는 것이 속이 편하다 등의 말을 하는 가운데도 야생화들은 군말 없이 자기가 해야 할 일들 즉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일에 집중한다. 생각이 많은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은 간결해야 한다. 장고할수록 악수를 두게 된다.

세상엔 남자와 여자가 반 반 있다는 노래도 있지만, 짝을 찾지 못하고 생업 때문에 희망 때문에 등의 이유로 홀로 지내는 이도 많다. 야생화도 본능처럼 기억하는 남자와 여자도 잊은 채 말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그래도 야생화에게 삶이 이런 것이란 기본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꽃은 비슷하지만 같은 꽃이 없듯이 사람도 비슷하지만 같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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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Terry)
캐나다 BC주 밴쿠버에 사는 ‘셰프’이자, 시인(詩人)이다. 경희대학교에서 전통 조리를 공부했다. 1987년 군 전역 후 조리 학원에 다니며 한식과 중식도 경험했다. 캐나다에서는 주로 양식을 조리한다. 법명은 현봉(玄鋒).
전재민은 ‘숨 쉬고 살기 위해 시를 쓴다’고 말한다. ‘나 살자고 한 시 쓰기’이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고, 감동하는 독자가 있어 ‘타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음을 깨닫는다’고 말한다. 밥만으로 살 수 없고, 숨만 쉬고 살 수 없는 게 사람이라고 전재민은 말한다. 그는 시를 어렵게 쓰지 않는다. 사람들과 교감하기 위해서다. 종교인이 직업이지만, 직업인이 되면 안 되듯, 문학을 직업으로 여길 수 없는 시대라는 전 시인은 먹고살기 위해 시를 쓰지 않는다. 때로는 거미가 거미줄 치듯 시가 쉽게 나오기도 하고, 숨이 막히도록 쓰지 못할 때도 있다. 시가 나오지 않으면 그저 기다린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사회를 꿈꾸며 오늘도 시를 쓴다.
2017년 1월 (사)문학사랑으로 등단했다. 2017년 문학사랑 신인 작품상(아스팔트 위에서 외 4편)과 충청예술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학사랑 회원이자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이사, 밴쿠버 중앙일보 명예기자이다. 시집 <밴쿠버 연가>(오늘문학사 2018년 3월)를 냈고, 계간 문학사랑 봄호(2017년)에 시 ‘아는 만큼’ 외 4편을 게재했다.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밴쿠버 중앙일보에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를 연재했고, 밴쿠버 교육신문에 ‘시인이 보는 세상’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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