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요양병원, 종단 지정의료기관 재협약 체결
보리수 요양병원, 종단 지정의료기관 재협약 체결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8.17 17: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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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협약식…조계종 스님 진료비·입원비 감면
삼혜 스님 “종단 많은 스님 협약 혜택 보게 될 것”
현법 스님 “약사보살 원력으로 정성 다해 케어할 것”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 총무부장)과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 스님)은 17일 오후 2시 병원에서 종단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스님)이 조계종 스님들에게 외래진료비와 입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시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 총무부장)과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 스님)은 17일 오후 2시 병원에서 종단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리수 요양병원은 입원하는 조계종 스님들의 외래진료비와 입원진료비를 감면한다.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은 김기도 김포 소재로, 신경외과 외 11과목을 진료한다. 신경과, 가정의학과, 일반과, 한방내과 등 각 과에 전문 의료진이 배치돼 있고, 부지 103,359㎡, 연면적 4,526.49㎡(지하1층, 지상4층)에 상급병실 12실 15병상, 일반실 25실 158병상 총 37실 173병상으로 최고의 요양병원으로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 총무부장)과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 스님)은 17일 오후 2시 병원에서 종단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스님)이 조계종 스님들에게 외래진료비와 입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시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 총무부장)과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대표 현법 스님)은 17일 오후 2시 병원에서 종단 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리수 요양병원은 입원하는 조계종 스님들의 외래진료비와 입원진료비를 감면한다.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요양병원은 김기도 김포 소재로, 신경외과 외 11과목을 진료한다. 신경과, 가정의학과, 일반과, 한방내과 등 각 과에 전문 의료진이 배치돼 있고, 부지 103,359㎡, 연면적 4,526.49㎡(지하1층, 지상4층)에 상급병실 12실 15병상, 일반실 25실 158병상 총 37실 173병상으로 최고의 요양병원으로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계종 승려복지회 회장 삼혜 스님(총무부장)은 “승려복지제도는 종단의 핵심 종책 사업으로 스님들이 출가에서 열반까지 병고와 노후에 대한 걱정없이 수행과 전법교화에 전념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제도”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 한국불교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승가공동체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계종과 의료법인 동행의료재단 보리수 요양병원의 지정의료기관 협약식은 2016년 체결을 했지만 법인 대표자 스님 변경 후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협약내용을 보완해 좀 더 많은 스님이 이용하실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종단과 병원 차원에서도 종단의 많은 스님이 이번 협약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삼혜 스님은 “보리수 요양병원의 이사장 스님 이하 원장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요양보호사 선생님 등 모든 관계자분께서는 스님들이 오시면 불교병원에 왔다는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이에 이사장 현법 스님은 “승려복지회와 종단 지정 의료기관 업무협약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리수 요양병원이 종단 종책사업인 승려복지제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우리 병원은 자비구현이라는 사명 아래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함께하는 병원,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기치로 최적의 진료와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며 “그간 어려움을 극복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1기 2기 평가 모두 인증을 획득해 최고 요양병원임을 인증받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했다.

현법 스님은 “약사보살의 원력으로 환자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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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2022-08-17 22:54:01
볼영사 울진소재. 빛이사라졌습니다
부석사 영주. 그리고통도. 극락암 신도에게 준빛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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