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동문행동(상임대표 현병근)이 17일 성명을 통해 “비불교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야만적인 폭력을 자행하는 한국불교의 위기를 구하자”고 호소했다. 14일 박정규 조계종 민주노조 부장에게 가해진 스님들의 폭행에 따른 것이다.
동문행동은 “이번 폭력 사태가 삭발 염의와 용맹정진의 수행을 통해 중생구제를 해야 할 승려들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사실에, 불자들은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며 “자신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비불교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야만적인 폭력을 자행하는 반불교세력은 축출되어야 한다”고 했다.
조계종의 승려법에도 “제46조 1항 불조에 불경한 행위, 2항 도당을 형성하여 반불교적 행위를 한 자는 멸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면서 “야만적인 폭행을 자행하여 한국불교를 위기에 처하게 한 반불교세력의 참회와 퇴진”을 요구했다.
지오 스님은 16일 참회문을 통해 “14일 봉은사 앞에서 박정규 부장의 신체에 물리적 위해를 가했던 행동에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전국의 사찰과 지역에서 노력하시는 스님들과 불자님들께 깊은 심려를 끼친 부끄러운 행동이었으며, 사회를 향한 불교계의 노력에 크나큰 누가 되고 국민과 사회에도 불편한 마음을 들게 한 잘못에 깊이 참회드린다”고 했다.
지오 스님은 “출가수행자로서 결단코 해서는 안 되는 언행이기에 제 아무리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사죄와 참회가 마땅한 과실”이라며 “엄중한 책임에 따를 것이며 앞으로 자숙과 경책으로 삼겠다.”고 거듭 참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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