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이 25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과 2022년 중복 맞이 ‘우리동네 잔치 특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영제약 임직원 9명이 참석해 서초구 양재1동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54명에게 보양 특식을 배달 및 배부했다.

이날 특식은 △보양식 △해물동그랑땡 △김치 △비트쌈 등 다양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돕도록 했다.

유영제약 측은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희 관장은 “중복맞이 우리동네 특식을 후원해 준 유영제약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특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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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