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장애인 가정 대부분이 노후 되거나 위생관리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고 최근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감염예방에 대한 인식이 줄어든 만큼 재가장애인에게 감염병 예방교육 및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과는 서면, 서석면, 내촌면, 두촌면, 영귀미면, 북방면, 화촌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3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안 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은 “이번 방역서비스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에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허종국 관장은“이번 방역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에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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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