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편견·오만으로 가득한 전국비구니회 호소문
왜곡·편견·오만으로 가득한 전국비구니회 호소문
  • 이창윤 기자
  • 승인 2022.07.21 13:2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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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22-07-25 19:53:06
'정관을 비롯해 분원관리규정 등 재단의 각종 법률, 규칙을 제·개정할 권한은 이사회에 있다. 재단 운영은 이사회의 고유 권한이고, 분원장의 권한과 임무는 분원 관리에 한정된다는.'
정말 놀랍네요.
이게 선학원의 현재 모습이군요.
그많은 선학윈 분원에 대한 권한이 몇몇 이사에 의해 결정된다니ᆢ
감시기구나 의결기구도 없이 이사회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생긴거군요.

선학원 입장의 기사를 쓰는 불교닷컴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실망, 대실망입니다.
이제 불교닷컴을 검색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2022-07-25 19:37:10
당신같으면 각처의 비구니분원장이 직접 동의하지도 않은 법인법만에 복종해서 개인의 사유재산까지 재단법인의 소수기득권자들에 의해서 빼앗기는 부당하고 정의롭지 못하는 억울한 일에 복종하겠는가? 이것은 날강도같은 처사에 대한 불복종이고 동의한 적 없는 깜깜이 정관 개정안에 대한 항거이다.

불이 2022-07-25 18:04:52
선학원은 전국비구니회가 전달한 호소문에 대해 진정으로 선학원소속 비구니스님들의 고충을 들여다보고자 했는지 묻고 싶다.
전국비구니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비구니스님뿐만 아니라 선학원 소속의 비구니스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을 함께 나누려는 비구니스님들의 소통창구다. 그렇기때문에 선학원 소속 비구니스님들의 현 상황에 전국비구니회가 나서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전국비구니회는 조계종과 선학원이 얽혀 있는 문제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합의점을 도출하여 줄 것을 호소한 것이다. 거기에 무슨 정치적인 속셈이라도 숨기고 있는 냥 해석하는 것이 더 정치적인 의도로 보인다.
하루속히 조계종과 선학원의 쟁점사항이 해결되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수행정진하고 후학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조계종과 선학원이 할 일이다.

스님 2022-07-25 17:48:13
불교의 현실을 직시하라

사람 2022-07-25 17:39:01
한때는 정의롭다고 여겼던 불교닷컴이 이런 모습으로 변질되었군요.
지금 선학원 비구니스님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불교닷컴이 이런 기사를 올리다니.
실망입니다. 이젠 불교닷컴의 기사를 믿지 못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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