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갈현어린이집(원장 문혜선)은 “다시쓰는 세상-갈현나눔터” 바자로 얻은 수익금 20만 원과 아동용품을 7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에 기탁했다.
시립갈현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목표로 영유아기 때 이루어져야 하는 인성 및 기본생활 습관을 즐거운 놀이 과정으로 쉽게 알아가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경험하고 습득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문혜선 원장은 “놀이를 통해 인성을 배우는 활동 중 나눔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가정과 연계하여 나에게는 더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찾아보고 나눌 수 있는 바자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