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은 농구황제 이충희와 탤런트 최란 부부가 공동 진행하는 ‘이충희·최란의 감사합니다’(연출:봉하성)를 12일 첫 방송한다.
‘이충희·최란의 감사합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방송한다. 이는 ‘지금 바로 여기! 붓다회’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일상의 모든 것이 부처님 가피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감동과 감사 이야기를 듣고 마음 깊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충희〮 최란 부부가 진행자로 나서 결혼 38년 차 부부의 내공으로 감동과 웃음 힐링이 담긴 다채로운 신행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이충희〮 최란 부부는 첫 녹화 후 “이제껏 부처님 덕에 살았고 올해 BTN붓다회와 인연이 되었는데, 녹화 내내 감동과 환희심이 가득했다”며, “12일 첫 방송되는 ‘이충희·최란의 감사합니다’를 많은 분이 시청해주시기 바라며, 저희 부부는 앞으로도 더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첫 방송에는 원로배우 임혁 부부가 출연해 가정사로 불우했던 학창 시절부터 운명처럼 만난 부처님까지 삶의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아내인 삼천배 보살의 신행담과 봉사 이야기를 전한다.
‘이충희·최란의 감사합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와 목요일 오후 1시 금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9시에 각각 방송된다.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뿐만 아니라 BTN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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