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현정원장 능원 정사는 24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현정원장실에서 현정부장 청효(울산 아축심인당 주교) 정사와 현정위원 석인(부산 복전심인당 주교), 보성(포항 상륜심인당 주교), 혜진(구미 지원심인당 주교), 대경(진주 보천심인당 주교), 일연(창원심인당 주교) 정사 등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간사에는 김천 상엄심인당 주교 혜심 정사를 임명했다.
현정부장 청효 정사는 진기 59(2005)년 서원도량 교화보조를 시작으로 탑주심인당 교화보조와 수계·식재·상륜심인당 주교를 지냈다. 종의회 사무처장, 사감원 간사, 제14, 15대 종의회 의원, 포항 해양경찰서 경승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16대 종의회 의원과 제2기 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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