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김영임, 김동규, JGL아카펠라팀, 세종국악단 등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 대종사)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불자들을 위로하는 산사힐링음악회를 7월3일 연다. 장소는 신축 성보박물관(관장 환응스님) 앞마당이며 오프닝 시간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오후 7시다.
알리, 김영임(국악), 김동규(바리톤), JGL아카펠라팀(남성6인조 무반주합창팀), 세종국악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지난 2003년 첫 문을 연 후 성보 보관이 여의치 않아 지난 2021년 11월 신축 이전했다.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전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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