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최병국 의원, 간사장 이광재 의원
제18대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가 23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에서 출범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부·실·국장, 국회 정각회 회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8대 국회 정각회 회장에는 최병국 한나라당 의원이, 부회장에는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과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취임했다. 간사장에는 이광재 민주당 의원, 간사에는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 최문순 민주당 의원, 감사에는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최재성 민주당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각회는 이달 30일 정각회 회원과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현안 및 법안 관련 워크숍을 개최하고, 10월께 중국성지순례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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