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종교인 대화마당이 8월 21일-23일 지리산 실상사 마을에서 열린다.
종교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생명평화 사회 실현을 꾀하기 위해 7회째 열리는 올 행사의 주제는 '마을에서 길을 찾다'이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 숲길 걷기, 농활, 대화, 마을공동체 소개,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21일 오전9시 서울시청옆 성공회 성당 골목에서 화계사 버스에 오르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개인용 컵, 여벌옷, 필기구, 점심용 간식 등을 준비하면 된다.
접수 : 불교환경연대 명계환 조직팀장 02)72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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