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과천 보광사 야외무대서
경기 과천시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8시 40분까지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를 대한불교 조계종 보광사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사 음악회는 추가열, 김종환, 안치환을 비롯 여자 발라드 가수 등 5명이 나와 '사랑을 위하여', '둘이 하나되어', '존재의 이유' 등을 부른다.
또 한뫼국악예술단이 부채-장구춤 등을 선보이고, 과천시립청소년 교향악단이 출연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외 3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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