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에 '뿔난 佛心'에 민주당이 내놓은 비단주머니
정청래에 '뿔난 佛心'에 민주당이 내놓은 비단주머니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1.12.23 21: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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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교계 숙원 '오대산 실록 의궤 제자리 찾기' 결의안 제출

 

사진=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실
사진=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이 불교계 숙원인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의 제자리 찾기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불자모임 정각회 부회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로 반환된 조선왕조실록이 일제에 의해 약탈되기 전까지 보관돼 있던 월정사 오대산 사고로 돌아와야 한다는 내용의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 제자리찾기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의 제자리 찾기는 10년 넘게 준비된 것으로 이제는 결말을 내야 한다. 불교계가 국가를 대신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리해왔던 만큼 그에 합당한 예우와 정책적 지원강화도 필요하다"고 했다.

앞선 10월, 정청래 국회의원(민주당)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했다. 

이는 조계종 등 불교계의 큰 반발을 불렀다. 정청래 의원이 두차례에 걸쳐 사과했지만 조계종은 사과를 받지 않았다. 조계종은 전국 사찰에 정청래 의원을 성토하는 현수막을 걸었고, 내년 1월 21일에는 전국승려대회 개최도 예고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 당연직 회장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까지 나서면서 대선을 앞둔 민주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관측이다. 민주당의 오대산 사고 제자리찾기 결의안은 대선을 앞두고 악재를 해소하려는 불심 달래기라는 것이다.

이달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한 것도 정청래 의원 발언으로 성난 불교계를 달래기 위해 불교계 현안 등을 청취하며 조언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는 1606년 건립된 후 수호사찰인 월정사가 관리했다. 1913년 일제에 의해 불법 반출됐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정부 환수가 불가능해진 것을 2006년 3월 월정사가 환수위원회를 결성해 일본 도쿄대를 상대로 반환 요청 및 세차례에 걸친 협상을 했다. 그 결과 2006년, 2011년 기증 형식으로 국내로 반환됐다.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의궤>는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결의안 제출에는 이광재·서영교·송기헌·김영배·소병철·김병주·김경만·김승원·이수진(동작을)·이수진(비례)·허영·유정주·신현영·양정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불자모임 정각회 의원 등 국회의원 53인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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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2021-12-25 21:37:31
정청래와 더불어 문재인을 가만 두면 안된다.
문재인이 퇴임 후에 사찰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사찰뮨을 갈어 잠그어야 한다.
독한 천주쟁이!!!! 통도사 주지는 더욱더 문재인을 거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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