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라는 정력배중들이 각교구나 수말사에 스스로 참칭 회주로 나서는 사찰들인 경우 운영위원회는 바지사장 다름없고, 회주가 정하면 끝나는 인사권 전횡뿐이다. 의논은 일종의 뒷거래뿐.
이게 조계종의 민주주의적인 선거이고 구성원 의견이 조금이라도 존중되는 그런 승가사회냐. 특정 정략배가 만고로 다해먹는 그런 먹이사슬 구조다. 게다가 은처대처 상도는 기본인자들이 지배하고있으니 설상가상의 조계종이다. 코로나 조용해지면 총무원 청사 쳐들어가야할 이유가 넘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