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원 상당…요보호 독거노인에게 전달
블랙야크 천안쌍용점(박순희 지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9일 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에 200만 원 상당의 ‘야크 효(孝)박스’을 기증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기증 받은 ‘야크 효박스’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요보호 독거노인 40명에게 전달했다.
박순희 지점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적으나마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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