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과정 각 15명…4월 3일까지 선착순 마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서울학습관에서 운영할 단청과 모사 종목 4개 과정 교육생을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단청 기초 △단청 심화 △모사 기초 △모사 심화이다.
교육과정은 4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문화재수리기능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각 과정 교육은 전통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전통기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문양과 작품을 그려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업료와 기자재 사용은 무료이며, 안료, 아교 등 소모성 재료는 교육생이 직접 구매하여야 한다.
각 과정별로 15명씩 선발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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