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를 구하는 밝은 눈이 필요하다"
"`참 나`를 구하는 밝은 눈이 필요하다"
  • 이혜조
  • 승인 2008.05.20 11:5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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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01:51:12
조즐 까세효

공허하다 2008-05-20 23:39:34
작금의 불교계를 보면, 큰스님들의 저 헐리웃 액션조차 황당해 보인다.
저게 한국불교와 무슨 상관있으랴~~, 괜한 똥폼일 뿐...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언론에서 완전 개무시하더군.
특집 영화도 불교와 암 상관없는 것이고...
별도로 제작한 프로그램이 없어. 이제 관심이 없다는 것이지.

큰중이던 작은 중이던,,, 한국 불교 좀 살려내라.
이제 세상이 한국불교를 대우해 주지 않는다.
알아서 미화해주고 꾸며주고 팔아주던 호강의 시대는 끝났다.

왜 그런줄 아시나?? 싸가지없는 것들이 받기만하고
사회와 세상을 향해 아무것도 주는 게 없는 집단이거든.

이제 대가리 빠개지도록 머리 굴려서 컨텐츠 개발해야된다.
안그럼 불교는 몇년 사이에 주저앉는다. 빠르게 망한다.
산중에서 작대기들고 쌩쇼하는 짓거리 고마하고
지혜로운 안목으로 세상을 봐라.

총무원장 시님처럼 뻘짓에 입만열면 허언으로 불교계 망신
고마시켜라.

삼삼구 2008-05-20 13:47:46
- 하안거에 들어가는 뜻은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함
- 동화사 금당선원의 수행 가풍은
눈 뜨고 잠자는 거
- '나를 비워라' '나를 죽여라'라고 하는데 광대무변의 세계에서 아(我)는 어디
네 뒤에
- 이번 하안거부터 조계종단 차원서 시행하는 결계와 포살의 의의는
새가 그물을 가둠이지
- 미얀마 사이클론에 이어 중국 지진으로 무수한 희생자가 났습니다.
내 등짝에 뼈가 불어 졌습니다.
- 평소 후학 지도는
발을 청결케 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다
- 33세에 깨달은 안목으로 본 세상은
자기 전에도 졸리고 잠에서 깬 후도 졸리지요
.- 버들잎은 어떤 맥락
두통엔 아스피린이 효염이 있다.
- 흔히들 남진제 북송담이라고 합니다.
내가 나침반 장사가 아니다.
- 요즘 불교계 내부에 대해 걱정하는 소리가
당신이 있지 않소
- 화두를 타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인간 머리에도 지진이 나나
- 나라가 여러가지로 스끄럽습니다.
사는 재미입니다.
-끝으로 덕담한말씀
아내로 부터 늘 듣지 않소

지나가던개 2008-05-20 13:46:01
남진제??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ㅋㅋㅋㅋ 수좌승 흉내쟁이일 뿐....

음냐 2008-05-20 13:00:58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데 어둠이 더욱 짙어졌다. 버들잎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오동나무들 사이로 벽오동 하나가 검푸른 빛을 머금었다. ... 라는 기자의 마지막 멘트가 의미하는 뜻을 진제 스님은 알겠죠. 미얀마와 중국의 지진이 전생의 악업 탓이라... 한국선맥을 이어가신다는 큰 스님의 법문입니다. 더욱 어움이 짙어질 수밖에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인가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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