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6시 동국대학교 정각원(법당)에서 자비명상의 마가스님과 「거지성자」로 불리는 페터 노이아르(Peter Neujahr)와 『걷기 명상』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 정각원(법당)에서 출발해 남산과 동국대 일원까지 걸으면서 진행한다. 걷기명상이 끝나면 마가스님과 페터 노이아르님과 차담이 있다. 차담 시간에는 “무엇이 괴로움을 낳는가?”라는 주제로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된다.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대한불교조계종 만일사 041)62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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