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지난달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 자살예방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및 캠페인 정례 개최 ▲ 자살보도 심의 업무 협력 등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690개 인터넷신문이 가입서약사로 참여하고 있는 자율심의기구로서 이번 중앙자살예방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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