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주호영, 홍준표, 조원진 등 30여명
4.15 총선을 2주 앞두고 대구지역 12개 선거구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을 예방하기 위해 1일 일제히 대구 동화사를 방문한다.
여·야 후보들은 종정 진제스님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지도자가 되길 축원한다."는 내용의 덕담을 들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종정 진제스님을 찾거나 찾을 주요 인사로는 수성을에 출마하는 무소속 홍준표 후보를 비롯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30여명이다.
한편 이날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종정 진제스님 친견 자리에는 동화사 주지 지자 스님, 종정예경실장 도민 스님, 동화사 총무 정연 스님, 장세철 동화사 신도회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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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스님 30여분이 우리공화당 중앙당사를 방문하시어 지지를 선언한 날이기도 하지요.
조원진 대표님도 종정스님을 친견하시고요.
앞으로 우리공화당에 좋은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