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파사나] 김진태선생과 함께하는 초기불교 수행법과 실수
[위파사나] 김진태선생과 함께하는 초기불교 수행법과 실수
  • 운판(雲版)
  • 승인 2019.08.23 10: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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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불교연대 여름수련회
김진태 선생 함양 안의 ‘고반재’
2019년 8월 18일

정의평화불교연대 여름수련회의 수행주제 특강 시간. 미얀마 등지의 수행처를 매년 방문하면서 위파사나 수행을 오래 해 오신 김진태선생이 초기불교의 수행법을 정평불 도반들에게 강의했다. 가장 기초적인 앉는 법, 절하는 법, 걷는 법을 직접 시연하면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을 소상하게 일러주었다.

위파사나 수행을 특히 강조하다보니 대승을 비롯한 여타 불교갈래에 대해 비판의 도가 지나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지만, 본인의 체험에 기초한 설득력있는 강의와 해학적인 비유는 독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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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2019-08-26 20:24:49
큰법사님의 크신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천태산인 2019-08-23 20:54:51
염불자는 염불이 최고라 한다
참선자는 화두가 최고라 한다
남방 상좌부는 북방 전통은 다 소설이라 한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는 다 미개하다 한다
다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어서 하는 소리다.
자기가 중심이라면 남 또한 중심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직 몰라서 하는 소리다
알고 보면 사람은 권력의 욕망을 벗어나기가 우주선이 대기권 돌파하는 것처럼 힘이 든다.
불교 공부는 하면 할수록
남이 인정이 되는 공부다
오죽하면 부처에게는 중생이라는 생각이 이름일 뿐, 실체가 없다고 하겠는가.
남 얘기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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