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중진 스님들 "동산문도 문장착좌 반대"
범어사 중진 스님들 "동산문도 문장착좌 반대"
  • 이혜조
  • 승인 2008.01.31 14:29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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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문도 2008-02-20 06:47:24
오는 21일부터 실력자들이 등장하겠군, 능가스님 측과 흥교스님 측의 대결이라는데, 진검승부가 있어야 정사가 가려지고, 아랫 세대들도 길이 여릴 것인데 고등 교육을 받은 능가 스님이 광덕 스님의 후계자이자 범어사의 고수인 흥교스님을 이겨 낼수 있을까? 지효, 광덕 스님의 인맥을 배경으로 성장한 흥교스님이다. 두 분의 삶이 남긴 부산물과 범어사 실세들의 삶을 통해 범어사와 동산문도의 내일을 엿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진 승려들 잘 해아보기 바란다. 그러나 자신들을 돌아보며 말이다.

조실과 원로 2008-02-15 07:03:25
범어사의 조실이 없었던 것은 솔직히 말하면 주로 중진 승려들의 사승 때문이었으니 그들로서는 언급자체를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고산, 지혜, 무진장 스님을 언급하고 있으나, 고산 원로는 오랫 동안 범어사를 이 꼴로 만들어 온 주체세력에 베제되어 왔고, 지혜 장로는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며, 무진장 스님은 출가 이래 범어사와 동산문도의 일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일에 충실한 분이네, 이 분들을 내세워 문장 추대를 반대하는 것은, 반대를 위한 것이나 오히려 그 자신들이 문도를 파괴하고 질서를 혼란케 하기 실력자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일세. 동참자로 문책될 수 있다는 것이지. 여러분의 논리는 지금까지 범어사와 동산문도를 요꼴로 만든 그 스승과 선배들의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네.

중진과 무지 2008-02-15 06:39:38
범어사 중진들은 더 이상 무지를 드러내지 말기 바란다. 범어사와 범어문도 망신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계보 즉, 통간, 도특 등의 전과자 문도라는 것을 드러내니까 말이다.

중진승려 1 2008-02-14 15:47:38
범어사 중진 승려여러분! 여러분이 발표한 입장에서 문장 착좌식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좋았다. 그러나 사실여부를 떠나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뎃글을 올리게 했다. 여기서 여러분의 불교신문사에 게재한 최초 광고와 입장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첫째, 광고 제목에서 '범어문도 중진회의 구성을 위한 모임 안내'라고 했는데 범어문도란 용어의 개념정의부터 발혔어야 한다. 둘째,'문중를 바로 새우지 못한 점과 종도들과 사회에 누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참회'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참회의 내용을 밝히지 않아도 문중을 어떻게 바로 새울 것인가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해서는 언급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셋째, 뉘우침을 바탕으로 중진스님들의 충언과 고견을 들어 본사 발전의 밑거름으로 한다고'했다. 자신들이 임의로 제한한 중신스님 이외의 충고와 의견은 안들어도 된다는 말이 아닌가? 규정 초안에서 원로는 자문 위원로 한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여러분은 종교단체의 성격과 승가의 기본질서도 모른다는 비난을 면치 못한다.

조계종 2008-02-14 15:15:19
24, 25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 군. 자존심이 좀 상한 모양이지. 24번! 범어사에서 가장 타락한 자들이 종단에 올라가서 종단 망친 예는 이미 언급되어 있다. 건통, 특수 등의 전과자말이다. 현재는 말하지 않아도 어떤 전과자가 올라가 있는지 알 줄 안다. 25번이 '집안 분위기'운운하는 데 무슨 집안 분위기냐. 근래의 범어사는 절집 안이 아니다. 절집 안은 화합이다. 그것도 여법한 화합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감히 무슨 무슨 가풍을 말할 분한이나 되는지 의문이다. 건통에서 특수로 이어진 범어사 종권이 바야흐로 스리 선생시대로 접어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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