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이타회(회장 윤원호)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축하논평을 내고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불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타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사회의 극심한 양극화, 지역갈등, 환경 그리고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자들의 자비실천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이타회 일동은 나와 이웃이 둘이 아닌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타회 축하논평 전문이다.
축하논평
불기2550년 '부처님오신날'을 사부대중과 함께 진심으로 봉축합니다.
오늘은 불기 2550년‘부처님오신날’입니다.
이 성스럽고 거룩한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나와 남이 따로 없고, 천지와 더불어 우리 모두 하나의 생명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우리사회의 극심한 양극화, 지역갈등, 환경 그리고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있어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자들의 자비실천을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이타회’회원일동은“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나와 이웃이 둘이 아닌 自他不二의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불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 정진’하겠습니다.
모든 국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불기2550(2006)년 4월초파일 즈음하여 국회의원 불자모임
우리당‘이타회’회장 윤원호외 회원일동 합장
이타회 축하논평 "부처님 가르침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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