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 종정 “얼굴들 보니 반갑다”, 종무원장들 “건강하시라”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들은 28일 태고총림 선암사 종정원을 찾아 종정 혜초 스님을 만났다.
종정 혜초 스님은 전국 교구종무원장들에게 “얼굴들을 보니 반갑다”고 했다. 특히, 대전교구종무원장 법안 스님을 따로 지목하면서는 "법안 스님 왔느냐"고 물었다. 교구종무원장들은 종정스님의 건강을 기원했다.
앞서 혜초 종정은 총무원장직무대행 성오 스님을 만나 종단 초유의 편백운 총무원장 불신임 관련 빠른 수습을 당부했다.
한편, 편백운 전 원장은 대전교구종무원장 법안 스님에게 사과 공문을 보냈다가 이를 번복하는 행동으로 종도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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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운이든 법안이든 니들이 언제 종정스님 위했냐?
니들 잘난맛에 살었지..
제대 인사를 다녔냐?존중을 했냐.
가련하다. 혜초종정예하 젊었을때 니들처럼 안살었어. 종단위해서 고금분투 타 종단과 싸웠지..더러운것들...노인네 늙은이 그만 위해라...개 잡것들아.